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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1차_ 테슬라 모델3의 '완전 자율 주행' 옵션, 소비자에겐 혼선, 도로 위 험. 부추긴다 대박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19. 08:39

    601회 한개 1개 영어 뉴스 읽기 도전!(영자 신문 공부하는 법 포스팅은 아래의)


    Tesla's promise of "full-self-driving" angers autonomous vehicle experts


    김하나은 BBC가 아니라 다시 CNN으로 건너왔다. 몇일동안 BBC를 보니 또 같은 기사만 보이고, 김하나은 자율주행자동차 시대를 열어갈 중견기업 중 하나인 테슬라에 대한 기사를 뽑았다.앞으로 크게 달라질 산업분야를 하나 꼽는다면 단연 자동차산업이 아닐까. 전기자동차, 수소차, 자율주행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측면 전체가 크게 달라지지 않을까 싶다. 아직 섣불리 단언하기에는 시기상조인 부분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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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는 이번에 모델 3을 냈다(나는 면허 없이 차에 관심도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상당히 싼($35,000)공급된 고성능 전기 자동차 같다). 문제는 이 차가 이번 하고 예기에 추가되는 '자율 주행 기능'을 옵션($5,000)에서 제공한다는 것이었다 전문의들은 '자율주행 기능'이라는 이 단어의 선택이 자동차 구매자에게 혼선을 말하고 나중에 안전 문제가 발생해 살릴 수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프리 주행 가능(full sellf-driving)하면 운전자가 없어도 차가 자연스럽게 운전하는 것을 떠올릴 수 있다. 그러나 테슬라가 제공하는 자율주행 기능은 우리 의외로 운전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나머지 완성되지 않은 자율주행 기능이었다, 즉 소비자는 자율주행이라는 예기치 않은 예기치 않게 바라보고 운전을 완전히 자동차에 맡길 위험이 있었던 것이다.CNN 비즈니스에서 이와 관련해 인터뷰를 요청하자 테슬라는 "운전자의 적극적인 감시가 필요하다"고 작은 글씨로 쓰여진 기능 부설명을 가리켰다는(아래에 관련 사진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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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주행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제대로 정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완전한 자율주행이라고 이름 붙여 홍보를 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지적입니다.분명 옵션명을 다르게 붙일 수도 있었을 텐데. partial self-driving이나 생명이 걸려 있는 하나인 만큼 이 기능을 이용할 때는 정말 모든 매뉴얼을 숙지해서 사용해야 하지만 반드시 누군가가 이를 간과하고 사용할 수도 있다. 역시 정부기관은 아직 이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자세한 규정사항을 그럭저럭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문제가 하나로 뭉쳤을 때 모든 책임이 소비자에게 돌아간다고 하니 더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과거 자율주행자동차를 개발하던 연구원이 자율주행차 시험운전 중 소프트웨어가 정면으로 몰려오는 트럭을 물처럼 인식하지 못해 그대로 숨졌던 사고를 떠올렸다. 한번 문제가 생기면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자동차 산업, 다른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지 않은가.


    금 하나의 문장 They say / CEO Elon Muskiss playing fast and loose with definitions, / overselling the technology and potentially creating safety issues. -> 그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CEO 엘렌 머스크가 용어 정의를 마음대로 하고 있으면 /기술을 과대 선전하고 잠재적인 안전 문재를 하나로 나타내며 *play fast and loose:적당히 자신있다* oversell : 과대선전하다, 실제보다 과장해서 말하는 Fully self-driving makes for agreat headline, but there are a lot of aditional questions / autonomous vehicle providers need to disclose / in order to properly educate the customer, 완전한 자율주행이라는 이 말은 더 멋진 헤드라인이라고 하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제공할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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