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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펭수 달력 오프라인 구매 후기 (feat. 교보문고)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2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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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펭하! 다이어리에 이어서 캘린더까지!! 년이야기에 쓸모가 많아진 몇만명이 과잉대기탄 g마켓예약은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생각에 다음날 교보문고에 발매된다는 스토리로 선결재를 하러갔다. 역시 대세라 그런지 이전의 무도 캘린더보다 더 격렬한 느낌...교보문고에 예약만 하러 갔더니 입하가 미리 되어 있어서 예상치 못하게 바로 받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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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는 사진이 더 귀여워서 b형으로 사왔어!


    나열하는 것만으로 가슴이 벅차서 느낌이 조타정(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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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다이어리에 달력까지 펜스로 가보자.전에 받은 다이어리는 무엇으로 바꿔서 쓰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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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 다이어리에 더 부족한 것이 뭐가 있을까 했는데 프린트 퀄리티가 조금 떨어져서 아쉬웠는데...달력 퀄리티는 꽤 괜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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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린더의 구성은 포스터에 증명사진, 스티커까지 완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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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이 증명사진 이것을 준다고 달력을 샀다. 는, 증명사진의 봉투까지 귀엽지 않은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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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극사진관 증명사진 맛집인가? 완전 잘 나왔어. 아니면 모델사진을 받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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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포스터에 작은 펜스 실루엣 고런 디테 1너무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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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력도 좀... 프린트는 이 정도 볼펜으로 색칠하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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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커도 펜스가 입었던 코디대로, 첫 회가 있는 것 같다.셔츠입은 펜스도 아주 예뻐서 하려고 하면 좋았을텐데, 좀 얌전하네. 노력하는 건 좀 안 한다는 명언 스티커도 완전 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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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부분을 자석끼리 붙이면 달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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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 얼굴로 시작된 2020년! 왠지 행복한 일만 가득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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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인과 똑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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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로 시작하는 펜스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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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반에는 목표를 적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달마다 철 지난 대표 명절에 맞춘 콘셉트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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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대표 공휴 1=설날이라 복 많이 받으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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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겨울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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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봄이 와서 설레이는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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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식목일에 맞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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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가정의 달=사랑의 달과 같다. 나도 팬러브유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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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여름이 시작되는 상념에 해바라기 하고 나 왔느냐.음..스위스 여행하기 좋은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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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휴가, 바다 고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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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한국의 대표적인 명절이 광복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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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 생일이 ᄏᄏᄏᄏ 독립기념일 보다 글씨가 더 두꺼워일러스트까지 있어서 올해 펜스 생일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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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대표 공휴 하나=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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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0월 가을 타고 펜스 우에로프지 없이 탈 내용이 펭스다프다. Love my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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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대표 공휴 하나.하면 수능 올해는 12하나이구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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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크리스마스 그리고 b그프 감성 물씬 그와잉눙 합성 하하하펭스 어울리지 않는 것이 도대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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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의 응원 메시지와 작은 202개년 달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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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퇴근하고 싶은 펜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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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력에 1만원 가까운 돈을 달라는 것이 높다고 할지 모르나, 펜스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으면 금액이 전혀 아깝지 않게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2020년 한해도 많은 사랑과 내년에도 펜스 달력이 나쁘지 않았더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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