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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미드웨이 - 미국산 국뽕.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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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전쟁 영화가 있어야 할 것은 다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미가 없다. 아마도 전쟁의 발생과 전개, 그렇기 때문에 결과에 이르기까지의 익숙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의 서사도 익숙한 부분이어서 더욱 그렇다. 지난해 개봉한 <덩케르크>도 이에 못지않은 구성의 거의 대동소이성이 있었지만 전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간이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결코 아름답지 않기 때문에 혹시 영화를 통해 처음 미드웨이 해전을 접하는 사람도 나쁘지 않아 당시의 무기 체계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흥미로운 부분이 있을지도 모른다. ​ 요로챠레 영화화된 미드웨이 해전을 다룬 영화 중 가장 흰쌀밥이 하나 97나이에 공개된<도라 도라 도라>라고 소견합니다. 진주만 공습을 알리는 저팬군 암호가 '도라도라'라는 예기에서 영화 제목을 가져왔다. 내 입장에서 보면 이 영화와 미드웨이는 비교의 대상이 아닐 수 없다. 그동안 CG 기술은 더 발전했고 영화를 찍는 전반적인 기술이 더 발전했는데도 한참 못 미친다는 소견이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부족한 것은 진주만 공습 이전에 긴장감을 그리는 부분입니다. 특히 야마모토 이소로쿠 재팬 연합함대 사령관의 고뇌 부분 묘사다. 몸에 지니고 있어도 야마모토는 미국에 유학했으며 미국 내 저팬 대사관 해군무관으로 근무한 적이 있다. 미국과의 전쟁에 대해 격렬하게 반대하고 있으며, 친미파 군인이라는 공격을 강격파 6개국으로부터 받을 정도로 전쟁에 부정적이었다. 미국과 전쟁을 하면 잔인하게 진다는 걸 그가 알았다는 얘기예요. 그러나 막상 전쟁이 결정되자 진주만 공습을 설계하기 시작해 공격을 선도 지휘합니다. 이러한 정세 자체가 매우 흥미로운 사실입니다. 이 인물의 고뇌와 갈등 반대와 진두지휘실은 이 부분이 흥미로운 영역입니다. 야마모토 "나쁘지 않은 진주만 공격이 성공하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라고 판단합니다. 따라서 심혈을 기울여 아슬아슬하게 공격의 준비를 하지만 더 큰 사건은 성공한다 하더라도 다음 '잠자는 사자를 일으킨다'고 예기한 것처럼 미국에서의 협상에 나쁘지 않고 전쟁에 참가하면 저팬은 참혹하게 패배한다고 소견합니다. 전쟁을 지휘하면서 이런 예견된 고민과 갈등을 <트라도라>는 놓치지 않는다. 이미 2차 대전에 참전 중인 미국 폴 자극하여 태평양 전선에 참여토록 하는 일본 본토가 공격을 받을 수 있다는 위기감을 정예기 잘 표현했다. 미드웨이에서도 이런 모습이 반영되긴 하지만 비장함이 돋보인다. 정예기 오히려 멋지게 묘사된 것처럼 보인다. 합리적인 사람이 경쾌하게 긴장하는 정도랄까. 7나이<도라 도라>을 보고 나쁘지 않은 이가 어릴 때라 아프그다 소음 정황을 잘 이해하지 못 했다. 진주만 공습에 성공한 저팬군이 왜 이렇게 침울한지 이해할 수 없고 그 암울함에 압도당한 기분이었다고 해야 할까. 향후 2차 세계 대전 관련 서적을 읽으면서 야당 당시의 분위기를 이해할 수가 오쏘 옷 다. 두 번째는 공중전과 항모 공격에 대한 리얼리티입니다. 허심탄회하게 말하면 프라모델 비행기를 한 손에 들고 책상 위에 함모의 프라모델을 내려다보며 입으로 부웅 비행기 소리를 흉내 내며 공격하는 감정을 품는다. 물론 내가 비행기에 타고 있던 항모에 대한 공격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혹시 고공에서 항모를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아름답지 않아서 왜 비행기와 비행기의 독파이트에서도 향모를 향해 전속력으로 폭탄을 내리치는 그 순간에도 몰입하기 어려웠다. 이 점에서 영화상의 리얼리티 사건은 지적하지 않을 수 없지만, 영화에는 영화 문법에 맞는 리얼리티가 따로 있다는 소견입니다. 실제로공군조종사가영화를보고와저것은내가비행기안에서본것과똑같다라고예상하는리얼리티와영화관객이비행기안에있다고상상하며전장을느끼는리얼리티를표현하는방식은다를수밖에없다는점입니다. 그래서 실제적이긴 하지만 나쁘지 않고 관객에게 실제적이라고 느끼게 하는 영화적 리얼리티를 갖도록 하진 못했다고 예상할 수 있다.이 점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어떤 사람은 태어난 것이 아니다.이처럼 현실적이고 재미있는 영화 저소음을 본다는 사람도 있다. 감독 필모를 보면 액션이 나쁘지 않고 전쟁영화를 이미 찍어 본 감독이라 어떻게 이런 결과를 만들었는지 궁금할 정도다. 요즘 유행하는 미국 제일주의에 맞춰 미국 국상을 제작하려 했던 것일까. 전쟁의 참상이 나쁘지 않아 그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스스로 찾아야 할 만큼 소소할 뿐 아니라 어설픈 영웅들만 전면에 배치된다. 나쁘지도 않은데 그 영웅들이 실제 해전을 다룬 전쟁영화조차 어벤져스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많다. 반대로 '밴드 오브 브라더스'가 왜 전쟁영화의 명작인지, '라이언 일병 구하기'가 왜 전쟁영화의 수작인지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영화다. 감독이 다시 전쟁영화를 연출할 방안이 있다면 도시락을 싸들고 적극적으로 생각할 것이다. 영화를 보는 것도 예기라면 왜 그런지 몰라 답답할 테고, 영화를 보는 것도 그렇고, 제가 느낀 실망감을 당신에게 느끼고 답답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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