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 다시는 보기 싫은 기괴한 영화 대박이네

#영화유전 #hereditary #미드소마감독 #아리에스터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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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초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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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이렇게 무섭다니..나쁘지 않게 발견된 여자아이의 얼굴..시체는 개미떼에게 뜯겨졌다. 이 영화에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이고 나쁘지는 않은 도저히 보고 싶지 않은 장면인데(오가 매일매일 다시 보고 예기했습니다) 그 후, 당연히 형도 엄청난 죄책감에 사로잡히고 가족들은 개미가 끓는 환상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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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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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주인공이 여자아이(찰리)였다면 중반 다음은 엄마의 시선으로 많은 예기가 이루어진다. 그러나, 이 여자는 정신분열증+몽유병까지 가지고 있다(...) 거짓없이 총체적 난국 ᄒᄒᄒ 이 와중에 끝없이 오빠(피터)를 조여와서 주술의식도 가기도 합니다. 이 영화에 유령은 등장하지 않지만 귀신만큼 엄마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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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어머니의 작중 행적

불쌍한 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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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유지되는 긴장감, 기괴하고 멘탈한 장면들... '곡성'을 재미있게 봤다면, '유전'은 그 이상의 공포와 완성도를 보여줄 것이다. 다만 이 영화를 2번 보는 것은 상당한 고생이었다. 미드소마 보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