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2월 20첫(금) 펭수다이어리 도착!

하나하나 달 28일 알라딘에 예약 주문했던 펜스 다이어리

노란색 바탕에 흰색 글씨라니...개인적으로 정말 잘 생각하지 않는 조합이니 슬픈...호기심에서 사서 봤지만 sound...아이마도 호...​ 일단 일기장에 적힌 정가 하나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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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해놓고 잊어버렸으니까 뜻밖의 선물을 받은 감정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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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의, 펜스에 의한, 펜스를 위해서 상기와 같은 이 말이 대부분이고, 스케줄 정리 메모 부분은 상당히 적은 편이라서, 펜스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 편이 아니라면...스케쥴 다이어리의 용도로 쓰기에도 약간 애티가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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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를 사용할 때 저런 곳에 그림이 박혀 있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정신없이 하는 구성.허리띠도 꽤 느슨한 느낌이라서...선물하려면 포장해야 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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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펜스 다이어리, 아래는 현재 사용 중인 YSE24다이어리 최근 사용하고 있는 YES24중고 서점에서 반값으로(3000~3500)구입한 다이어리가 편리하게 스케쥴 정리하는 것은 더 좋아하고 기능 면에서 ㅈㅈ YES24중고 서점에서 책을 만원 이상을 사면 다이어리 4개를 반값에 구입할 수 있고...올해는 YES24일기만 학원 장에 쓰도록.​